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 만든다
9억5천만원 투입…내년 3월 완공 예정
전북 익산시는 국가식품집적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자 사업비 9억5300만원을 들여 홍보관(조감도)을 건립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홍보관은 식품집적단지 예정지 부근인 왕궁면 왕궁농공단지 공원터에 들어선다. 익산시는 최근 삼영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착공해 내년 3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지상 2층, 연면적 372㎡ 규모로 이 사업과 관련한 영상물, 조감도, 위성사진 등 각종 자료들을 갖추게 된다.
이어 이 일대 396만7000㎡에는 오는 2015년까지 8100억원을 들여 국내외 식품기업 145개와 민간연구소 10개로 구성된 식품산업집적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이 단지를 조성하면 연간 7조4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만1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며 “익산이 식품산업의 본거지로 발돋움할 뿐만 아니라, 인구 50만명의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식품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로 국가식품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유치했다. 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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