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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계룡장학재단 백야 기념사업회에 3천만원

등록 2005-06-02 21:53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 회의실에서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김을동 상임이사)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가 중국 헤이룽장성 해이링시에 건립 중인 ‘한·중 우의공원(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사업비에 보태게 된다.

이 명예회장은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과 민족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약소하나마 후원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기념사업회는 해이링시 정부로부터 1만7천여㎡ 터를 제공받아 모두 24억원을 들여 각각 1개 동의 역사문화관과 백야관을 오는 8월 완공목표로 2002년 10월 착공했다.

해이링시는 백야 장군이 1920년 청산리대첩 이후 정미소를 운영하면서 항일운동을 펼치다가 1930년 공산주의자로부터 암살당한 곳이다.

대전/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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