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가 자치단체와 손잡고 디자인 중심 대학으로 특성화를 추진한다.
경원대는 디자인 중심 대학 육성 계획에 따라 퍼블릭디자인혁신센터(PIDC)를 설립해 3일 개소식을 연다. 센터는 산자부와 자치단체, 대학쪽으로부터 2년 동안 25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경원대는 앞으로 성남시와 협력해 간판, 버스정류장, 분수, 가로수, 보행자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도시경관을 디자인하고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하는 한편 도시환경 디자인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디자인·실내건축·건축·도시계획·지방행정 전공 교수와 민간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한다.
경원대는 이날 개소식에 맞춰 세계적인 시각문화연구가인 영국 브르넬대학 크리스 젱크스 부총장 등을 초청해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성남/김기성 기자 rpqkf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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