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찡껌선, 평화의 노래가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간드락 소극장에서 열린다. 베트남전쟁 당시 많은 반전가요를 만든 베트남의 찡껌선은 일본에서 골든디스크상을 받은 음악가다. 공연에는 베트남 하노이 출신 평론가이자 가수인 응우옌느휘와 작곡가 김강곤이 출연한다. 1부는 ‘1000년 동안 중국에, 100년 동안 프랑스에, 20년간 미국에’를 주제로 베트남의 고난의 역사를 소개한다. 2부는 ‘그리운 바다가 당신을 부르네’, 3부는 ‘우리 손을 잡아 원을 그리자’로 평화와 화합의 미래를 기약한다. 010-2699-4353.
◇ 오기영 작품전이 오는 20일까지 제주시 연 갤러리에서 열린다. ‘도시-사라진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20여점의 작품은 도시의 재개발로 사라지는 고향을 이야기하고, 고독과 소외를 화면에 담았다. (064)75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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