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반크, 중국어 ‘직지’홍보 시작

등록 2009-12-15 23:01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홍보가 눈에 띈다.

2007년 청주시와 직지 홍보 협약을 한 반크는 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일어 누리집을 개설해 직지를 홍보하고 있다. 반크는 15일 중국어 누리집까지 문을 열고 10억 중국인들에게 직지를 알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누리집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뽑힌 직지의 가치, 제작 과정, 직지의 우수성 등을 담은 동영상과 자료를 올려 세계인과 공유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연계를 통해 직지 캠페인에도 힘쓰고 있다.

이들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직지 반환과 어딘가에 있을 금속활자본 직지를 찾는 데도 힘쓰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