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생회, 주민발의 상정 요구
제주지역대학 총학생회와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17일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를 제정하라고 도 의회에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총학생회와 민노당 제주도당은 지난 7월 도민 5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주도에서 가난한 대학생들의 대출 이자만이라도 지원해주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를 도 의회에 주민발의했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이 조례가 도 의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지원조례 제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조례에 문제가 있으면 간담회라도 열어 지혜를 모아보자는 주민발의 청구인 대표의 간청도 묵살하고 있다”며 “제주도 의회는 대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조례를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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