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이틀간
올해로 열일곱번째를 맞는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과 1일 이틀 동안 세계자연유산지구의 하나인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열린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오복권)는 17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성산일출제를 연다고 밝혔다.
31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굿 공연과 지역의 문화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공연과 성산일출봉을 노래하는 시낭송이 진행되며, 2010년 경인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대형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경인년 첫날인 1월1일에는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며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일출제를 거행한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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