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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쓰러진 노숙자…경찰도 외면

등록 2009-12-22 22:56

경찰이 22일 오후 서울역 앞 길에서 잠을 자고 있는 한 노숙인을 보고 지나치고 있다. 이날 서울역 앞에서는 2009년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들의 영정을 모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노숙인 지원 체계화를 위한 법률 및 안정적인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 href="mailto:anaki@hani.co.kr">anaki@hani.co.kr</A>
경찰이 22일 오후 서울역 앞 길에서 잠을 자고 있는 한 노숙인을 보고 지나치고 있다. 이날 서울역 앞에서는 2009년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들의 영정을 모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노숙인 지원 체계화를 위한 법률 및 안정적인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경찰이 22일 오후 서울역 앞 길에서 잠을 자고 있는 한 노숙인을 보고 지나치고 있다. 이날 서울역 앞에서는 2009년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들의 영정을 모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노숙인 지원 체계화를 위한 법률 및 안정적인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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