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11일 오후 대학 기성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기성회비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대는 또 입학금과 수업료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 제주대 관계자는 “제주대 기성회비가 전국 거점 국립대학의 기성회비의 89% 수준인 352만7000원으로 낮고 교육여건 개선 등 대학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에 따른 등록금 인상요인이 있지만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서는 이미 등록금을 동결키로 한 제주한라대, 제주산업정보대, 제주관광대학을 포함해 대학 4곳이 등록금을 동결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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