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증평·진천·괴산·음성 등 충북 중부지역 6곳이 관광 활성화에 발을 맞추기로 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부권 관광협의회를 꾸린 자치단체 6곳은 4억3800만원을 들여 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 산업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자치단체별로 특성을 살린 ‘따로 또 같이’ 관광 홍보가 눈에 띈다. 청주시는 중국관광객 묶음 관광 설명회와 교과서에 나오는 관광지를 탐방하는 ‘놀토에 떠나는 교과서 체험’ 홍보로 6곳의 관광지를 알리기로 했다. 청원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편리한 교통 여건 등을 살려 수도권 거리 곳곳을 돌며 지역 관광지를 알리기로 했다.
증평은 관광 홍보물을 만들고, 진천은 관광전을 열고, 괴산은 국외 관광객과 함께 떠나는 충북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음성은 토론회를 맡아 지역 관광 활성화 체질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전원건 도 관광마케팅팀장은 “지역간 경쟁하기보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의 공동 사업을 하기로 했다”며 “효과적인 공동 사업으로 지역 관광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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