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6개 과정 7300명 교육
지난달 13일 문을 연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이달부터 문화기획 전문가 양성 교육 등 각종 교육과정을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4일 여성의 능력개발교육을 통한 사회, 경제활동 기회를 높이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86개 과정 7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전문교육 및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개설된 프로그램에는 문화기획 전문가 양성교육, 다문화가정 지원교육, 문화체험 등 38개 과정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제주 여성의 정체성을 찾는 여성문화교육으로 여성 역사문화해설사 양성 교육, 설문대 여신의 창조성 이어가기 강좌 등도 마련된다.
오정숙 센터장은 “다음달부터는 매달 넷째 주 토요일을 ‘설문대 문화의 날’로 지정해 영화 보기,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동아리 발표, 각종 체험교실 등을 마련해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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