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김덕홍)는 4일 노루의 효율적 보호와 관리를 위해 환경부로부터 최근 노루생태관찰원을 생물자원보전시설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표본 보전시설(66㎡)과 해당 야생 동식물의 서식에 필요한 일정 규모 이상의 생물자원보전시설 및 1인 이상 관련분야 인력 등 환경부 등록 요건을 갖추고 지난해 12월 환경부에 생물자원보전시설 등록을 요청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노루 포획 시 매년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 별도의 포획허가 없이 자체 포획할 수 있게 됐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 고형종 계장은 “생물자원보전시설로 등록됨에 따라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노루에 대한 생태연구와 야생동물 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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