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역사박물관, 한지박물관, 강원감영이 통합 운영된다.
원주시는 전시된 사료의 유기적인 공유와 인력·운영 효율화 등을 위해 원주 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한지박물관, 강원감영 등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원주시립박물관으로 불리다가 지난달 이름을 바꾼 원주 역사박물관은 원주지역의 역사·문화를 연구하고, 체험하는 중심 박물관 몫을 맡기로 했다. 한지박물관은 닥나무 고장으로 전통 한지의 발전 과정과 한지, 종이공예 등으로 특화하기로 했다.
조선시대 관찰사들이 머물며 행정의 중심 구실을 했던 강원 감영(사적 439호)에는 2000년과 2006년 두 차례에 걸친 발굴에서 나온 관찰사 간찰(편지), 그릇·기와 파편, 쌍륙 등 생활용품 등을 갖춘 사료관을 설치해 역사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참이다.
김정미 원주시 학예연구사는 “세 곳의 특성을 살리면서 소장 유물과 전문 인력 등을 수시로 교환·소통하기로 했다”며 “운영은 통합하지만 세 곳 모두 지역의 역사·문화 명소로 발돋움하도록 특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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