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사업자 모집
전북도는 영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3월부터 격주로 부산∼전주 순환관광버스를 1박2일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서울과 전북지역 유명 관광지를 잇는 외국인 전용 정기 관광버스를 6월부터 달마다 10회 가량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수도권 관광객을 위해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전북지역 관광지를 구경하고 숙박할 수 있는 1박2일 코스의 순환관광버스를 해마다 3∼11월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고 있다. 도는 3∼11월에 운행하는 순환관광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