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범돔’ 특별전
“어! 호랑이 줄무늬를 한 물고기가 있네.”
부산아쿠아리움은 설연휴 첫날인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호랑이와 같은 줄무늬를 한 물고기 ‘범돔’(사진)을 특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황색이나 회색 바탕에 나 있는 검은색 줄무늬가 호랑이를 닮았다고 해 ‘범돔’이라고 불리고, 줄무늬 때문에 ‘줄돔’으로도 불리는 이 어종은 생김새가 아름다워 주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열대 및 온대성 어류로 겨울철에는 보기 힘든 어종이다. 어릴 때 몸에 검은 점이 나기 시작해 자라면서 줄무늬를 이루며, 가시가 나 있는 빗 모양의 비늘로 덮여 있다. 범돔은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3층 산호수조 옆에서 만나 볼 수 있다. (051)740-1700.
신동명 기자, 사진 부산아쿠아리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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