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행정도시’와 대전 부동산은 한운명?

등록 2010-02-16 22:56

행정수도 공약
대전시의 부동산 거래가 행정도시 추진 상황에 따라 크게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시가 밝힌 2000년 이후 부동산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0년 4만, 2001년 4만9천여건이던 거래 건수는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표면화된 2002년 6만3천여건으로 급증했고 이듬해인 2003년 6만7천여건으로 늘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이 있었던 2004년 다시 4만8천여건으로 1년 새 2만건 가까이 급감했다.

2005년 들어 행정중심복합도시법이 제정되자 다시 6만1천여건으로 늘어났으며 2006년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5만7천건으로 줄어든 뒤 2008년까지 4만여건을 유지하다 지난해 행정도시 수정 추진 등의 논란 속에 5만1천여건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대전시에서는 하루 평균 146필지(면적 4만4064㎡)가 거래됐으며, 이를 평균지가로 환산하면 금액으로 약 62억원어치이다. 매일 거래되는 아파트는 평균 80채가량, 연평균 약 2만9400채로 나타났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4년간 거래된 아파트 규모를 보면 전용면적 85㎡ 이하인 소형아파트의 거래비율(79.16%→76.61%)은 줄어들고 85~165㎡ 미만의 중형규모(20.27%→20.60%)와 165㎡ 이상의 대형 아파트의 거래비율(0.57%→2.79%)이 늘어나고 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가을철보다는 교육문제 등으로 이사를 하는 가정이 많은 겨울방학과 신학기를 앞둔 1·4분기였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