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지역 사회 발전 대안을 만들고, 평가하는 시민 조례 학교가 문을 연다.
충북참여연대는 다음달 3일 지방의회 의원·출마 예정자, 시민단체 활동가,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0시민 조례 학교를 연다. 조례 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혁신의 길’(강태재 충북참여연대 대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조례 이야기’(전기성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조례클리닉센터장), ‘주민생활을 바꾸는 우수 조례 만들기’(김현 이음 운영위원), ‘지방의회 평가와 9대 의회의 과제’(남기헌 충청대 교수) 등의 강의가 잇따라 열린다. 참여 문의(043)267-0151.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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