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지구 지정 2008년 공급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역인 서울 강남 세곡, 경기 안양 관양, 의왕 포일 2지구 등 3곳이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10일 지정됐다. 이 곳에는 30년 이상 임대하는 임대주택 5158가구를 포함해 모두 8743가구가 2008년부터 공급된다.
강남 생활권에 인접해 있는 이 곳의 임대가격은 50㎡ 미만은 시중 시세의 6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50㎡ 이상은 시중 시세의 80%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입주 자격은 전용면적 50㎡ 미만은 무주택 가구주로 입주 전년도의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50% 이하, 전용 50㎡~60㎡는 청약주택에 가입한 무주택가구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전용 60㎡ 이상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자(2003년 기준 293만9천원)면 된다.
고령자 전용 시범 추진
◆ 세곡지구=서울시청에서 15㎞, 강남역에서 7.9㎞ 정도 떨어져 있고, 성남 판교새도시 북단에 위치해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모두 8만여평의 터에 국민임대 1528가구, 분양 754가구 등 모두 2282가구를 공급한다. 분양아파트는 85㎡를 초과하는 것도 112가구가 나온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 8호선 복정역이 인근에 있다. 이 곳에는 고령자 전용 임대단지도 시범적으로 추진된다.
5층 이하 중 저층 위주 개발
◆ 관양지구=17만7천평 규모인 이 곳은 안양시청에서 2㎞, 강남역에서 11.4㎞ 거리다. 따라서 서울, 안양 등 기존 시가지와 평촌새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국민임대 2120가구 등 모두 3580가구가 들어서며 15층 이하 중·저층 위주로 개발된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국도 47호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가까이에 있고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일반 실수요자도 관심 클듯
◆ 포일 2지구=16만평인 이곳에는 국민임대 1510가구 등 모두 2881가구가 건립된다. 의왕시청에서 북동 쪽으로 6㎞, 강남역에서 11.6㎞ 지점에 위치해 있다. 과천·안양과 연접해 있으며, 안양 관양지구 맞은편이다. 이 곳은 기존의 양지천 연못을 활용한 생태시범지구로 개발한다. 지구 안에는 2만6천평의 첨단벤처단지를 조성해 무주택 서민 뿐 아니라 중산층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 포일 2지구=16만평인 이곳에는 국민임대 1510가구 등 모두 2881가구가 건립된다. 의왕시청에서 북동 쪽으로 6㎞, 강남역에서 11.6㎞ 지점에 위치해 있다. 과천·안양과 연접해 있으며, 안양 관양지구 맞은편이다. 이 곳은 기존의 양지천 연못을 활용한 생태시범지구로 개발한다. 지구 안에는 2만6천평의 첨단벤처단지를 조성해 무주택 서민 뿐 아니라 중산층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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