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애물단지 노루’ 관리방안 찾아라

등록 2010-03-22 18:13

환경자원연, 26일 토론회
제주 한라산의 대표적 동물인 노루의 학술적 가치와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26일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 자연생태체험학습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한라산에 서식하는 노루가 마릿수 증가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음에 따라 지금까지 연구 결과를 기초로 효율적 관리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제주 노루는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관찰하기조차 어려웠지만 올가미 수거와 겨울철 먹이주기 등 꾸준한 보호활동으로 제주의 상징 동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노루의 마릿수가 크게 증가한데다 농작물 피해와 밀렵, 차량과 노루의 충돌로 인한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효율적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노루의 개체수와 밀렵 현황 △섬 지리학적 측면에서 본 사슴류 관리의 필요성 △제주노루의 중요성과 관리방향 △외국사례로 본 제주노루의 관리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환경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에 서식하는 노루는 모두 1만800여마리로 추정된다”며 “노루의 번식 생태와 행동 특징, 서식지 이용과 분포 특징 등 노루에 대한 전반적 연구가 이뤄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루 보호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이 적극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