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조사, ‘소나무’ 67.7%
산·꽃나무는 설악산·벚나무
산·꽃나무는 설악산·벚나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와 산은 소나무와 설악산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월9일부터 3월12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19살 이상 성인 남녀 1304명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했더니 이렇게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좋아하는 나무 설문에는 응답자의 67.7%가 소나무라고 답했으며, 은행나무(5.6%)와 느티나무(2.8%)가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산을 묻는 설문에는 설악산이 32%로 가장 많았고, 지리산과 북한산이 각각 19.9%와 8.3%로 2, 3위를 차지했다. 꽃나무 선호도 조사는 벚나무(27%), 개나리(8.5%), 진달래(8.5%) 차례였으며, 등산 횟수는 ‘주 1회 이상’이 14.8%를 차지했으며, 25.8%는 월 1회 이상 산을 오른다고 답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한달에 1번 이상 산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54.6%로, 2006년 43.1%에 비해 크게 높아졌으며, 가장 잘한 사업으로는 ‘산림녹화 사업’(85.5%)이 꼽혔다.
또 앞으로 10년 안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정책에는 △숲 가꾸기 △산림생태계 보전 △도시숲 및 휴양공간 확대 △산림재해 방지 △숲길·등산로 정비 △경제림 조성 △산림치유 확대 등이 올랐다.
산림정책과 최영태 서기관은 “이번 설문을 분석했더니 산림휴양 및 산림보호 분야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산촌 소득증대, 홍보 등은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았다”며 “설문 결과를 중·장기 산림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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