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북도의회 ‘독도의 달’ 조례안 가결

등록 2005-06-10 21:15수정 2005-06-10 21:15

공무원 방일 규제 내용 논란 부를 듯

경북도의회가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맞서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하는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조례안에는 특정기간 중 공무원들의 일본방문을 규제하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경북도의회는 9일 제1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김정기 의원 등 도의원 31명이 발의한 ‘독도의 달’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과 도가 출자 또는 출연한 법인 및 단체 임직원은 이 조례의 적용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지사는 이를 적용받는 사람에 대해 이달에는 공무상 일본 방문을 규제할 수 있고 다만 국가 및 국제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는 예외로 했다.

이와 함께 도와 도의회는 시마네현과 시마네현 의회가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폐기하지 않는 한 이들 기관과 교류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밖에 ‘독도의 달’에는 도민 단결 등을 위해 여러 행사를 개최해야 하고, 도지사는 독도관련 단체 등에 대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북도는 조만간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뒤 공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대구/박영률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