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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우도 소라축제 16일부터

등록 2010-04-15 19:07

해녀체험·야간고기잡이 등
우도 소라축제가 16~18일 제주시 우도 동천진항 일대에서 열린다.

빼어난 해안 경관과 함께 ‘섬 속의 섬’ 올레길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우도에서 열리는 이번 소라축제는 우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소라와 각종 바다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첫날인 16일에는 우도 검멀레 해안에서 스쿠버활동 체험교실과 해녀 체험행사, 선상낚시 체험행사 등이 열리며, 제주의 어촌문화를 조명하는 ‘제주어촌 원형문화 세계화 세미나’가 우도면 우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야간에는 횃불을 이용해 해산물잡기 행사도 벌인다.

17일에는 전국사진촬영대회와 갯바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구멍낚시체험, 소라물회 요리, 우도 어선들이 참여하는 어선퍼레이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해안에 돌을 쌓은 뒤 바닷물이 빠져나갈 때 고기나 해조류, 어패류를 잡는 이른바 ‘원담 바릇잡이’ 체험행사도 16~17일 이틀 동안 천진항 주변에서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우도 사랑 건강걷기 및 자전거 행진과 수산물 구워먹기 행사 등이 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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