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과 부여군, 청양군 등 충남도내 3개 낙후지역이 올해부터 3년간 국비 60억-100억원을 지원받아 신활력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13일 "금산군의 '인삼.약초를 통한 오감체험형 건강특화사업(생명건강사업)'과 부여군 '백제고도 굿뜨래 부여 특화사업(지역이미지마케팅)', 청양군 '파워 7갑 특화사업(향토자원개발)' 등 3개 사업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신활력사업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삼.약초를 통한 오감체험형 건강특화사업 = 전국 인삼유통의 70%를 차지하는 금산에 오면 누구든지 오감을 통해 한가지 이상 인삼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을 육성하는 사업. 군은 우선 올해 정부로부터 25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인삼미니어처 제작 경진대회 및 인삼을 활용한 도시디자인 설계, 인삼.약초마을 조성 등 인삼체험 장소마케팅전략사업과 인삼요리 식담축제 개최 및 인삼요리 교실 운영 등 인심푸드피아 플랜확립, 웰빙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제고도 굿뜨래 부여 특화사업 = 백제시대 문화유적을 관광자원으로 발굴 육성하고 지역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굿뜨래'를 명품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 군은 올해 20억5천만원을 투입, '백제투어 관광기반 구축 설계 및 프로그램'을개발 운영하고 백마강변에서 생산되는 수박과 토마토, 양송이 등 지역 농특산물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파워 7갑 특화사업 = 지역혁신체제 구축 및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발전기반을 조성하고 지역특산물인 '청양고추'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및 가공유통체제 구축과 명품화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 군은 올해 33억5천만원을 들여 지역혁신체제 구축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구성 운영하고 한편 청양고추 명품화를 위해 고추 가공상품 개발 및 고추 마케팅 강화, 고추체험관광 도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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