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현대카드, 제주올레에 디자인 기부

등록 2010-04-26 19:24

현대카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도보여행 코스인 ‘제주올레’를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제주올레 각 코스에 이정표인 ‘간세사인’을 설치했다. 제주올레에 설치된 뷰포인트사인 모습.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도보여행 코스인 ‘제주올레’를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제주올레 각 코스에 이정표인 ‘간세사인’을 설치했다. 제주올레에 설치된 뷰포인트사인 모습. 현대카드 제공
‘간세사인’ 이정표 300개 세워
현대카드와 제주올레가 손을 잡았다.

현대카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걷는 길인 ‘제주올레’를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제주올레의 정체성을 자연친화적으로 디자인한 이정표인 ‘간세사인’ 300여개를 전체 올레 코스 1㎞에 1개씩 설치했으며,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100여곳에는 관련된 ‘볼거리 간세’를 세웠다.

‘간세’는 제주도 말로 ‘게으름뱅이’를 뜻하는 말인데, 천천히 여유 있게 자연과 여행을 즐기자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카드가 디자인한 간세사인은 제주도의 상징인 조랑말을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형상화하고, 제주 바다와 현무암의 색상을 활용해 쉽게 인식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의류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옷감을 이용한 간세인형을 디자인해, 제주 거주 여성들이 제작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올레는 자연과 사색이 함께하는 새로운 여행의 방향을 제시하는 문화 아이콘”이라며 “세계적 도보여행 코스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기 위해 디자인 역량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과 함께 ‘데스티네이션: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을 세계에 알리고,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를 직접 디자인해 기부하는 등 디자인과 관련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허호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