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부터 계속 줄던 경북 울릉도의 인구가 31년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인구는 9천329명으로 지난 해 12월 말의 9천191명보다 138명이 증가했고 가구 수는 137가구가 증가한 3천892가구에 이르고있다.
이는 대학 입시의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 등으로 육지 학교에 가는 고교생이 준데다 태풍피해 복구와 같은 각종 사업장이 늘면서 공사 인부 등이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울릉도 인구는 1974년 최고 2만9천810명을 기록한 뒤 계속 줄어들었는데 이번에3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통계로는 인구가 늘었으나 실제 증가했는지는 조사해 봐야 한다"며 "울릉지역 주민에게 여객선 운임 50% 할인 혜택을 주자 다른 곳에서 전입한교사, 회사원 등이 주소지를 울릉으로 옮긴 것도 인구 증가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릉/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