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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4·3 유족 진료비 지원 61살까지 확대

등록 2010-04-29 19:17

지정병원도 189곳으로 늘려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4·3희생자 유족으로 결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족복지사업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진료비 지원 대상자를 만 65살 이상에서 만 61살까지로 확대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1일부터 총리실 산하 제주4·3중앙위원회가 희생자 유족으로 결정한 주민들 가운데 만 65살 이상 8015명에 대해 병원 진료비를 지원해왔으나 만 61살까지로 확대함에 따라 2473명이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 방침에 따라 기존 3억원에다 1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게 된다고 재단 쪽은 설명했다.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정병원도 현재 108개에서 189개로 늘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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