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자전거 제대로 탈 수 있는 자전거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13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늘리고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는 자전거 도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주시에는 64곳 180㎞의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 있으나 높은 도로턱, 장애물, 교통사고 위험 등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는 내년까지 자전거 도로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올해 8억여원을 들여 청주시 방서동 장평교~영운동 용평교까지 무심천 도로 1.5㎞, 송정동 솔밭공원 주변과 산업단지 안에 828m의 자전거 도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청주/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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