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의 부재자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시·군·구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된다. 25일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각각 2만8230명(남성 2만3787명, 여성 4433명)과 4만1180명(남성 3만2030명, 여성 9150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대전시와 충남 전체 유권자의 각각 2.5%와 2.6% 정도에 해당한다.
부재자투표소 투표는 자신의 거주지와 관계없이 시·군·구에서 설치하는 부재자투표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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