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검사동 지하철 2호선 동촌역 입구에 자전거 주차장이 등장했다. 대구 동구청이 사업비 4억2900만원을 들여 세운 이 주차장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열며, 자전거 149대를 세울수 있다. 시민들이 24시간 공짜로 이용할 수 있고, 대경교통카드 또는 자물쇠로 자전거를 잠가 놓으면 된다. 7월1일부터 자전거 주차장 옆에 68㎡ 크기의 자전거 수리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053)662-3013.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사진 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 검사동 지하철 2호선 동촌역 입구에 자전거 주차장이 등장했다. 대구 동구청이 사업비 4억2900만원을 들여 세운 이 주차장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열며, 자전거 149대를 세울수 있다. 시민들이 24시간 공짜로 이용할 수 있고, 대경교통카드 또는 자물쇠로 자전거를 잠가 놓으면 된다. 7월1일부터 자전거 주차장 옆에 68㎡ 크기의 자전거 수리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053)662-3013.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사진 대구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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