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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우리 동네 붉은 악마 모여라~

등록 2010-06-10 22:56

충청·강원에선 대학가와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거리 응원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사진은 2002년 대전 중앙로에 모인 시민들이 응원하는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충청·강원에선 대학가와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거리 응원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사진은 2002년 대전 중앙로에 모인 시민들이 응원하는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대전, 월드컵경기장서 응원전
충청·강원도 곳곳서 한마당
충청, 강원지역 곳곳에서 ‘대~한민국’이 울려 퍼진다.

대전에서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12, 17일)에서 조별 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이 열리고, 서대전 시민광장에서는 23일 새벽 3시30분 열리는 대 나이지리아 경기까지 세 경기 모두 응원전이 열린다.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 시작 1시간30분 전인 7시께부터 시립풍물단 타악공연, 대학응원단 공연 등이 이어진다. 보령(한내로타리광장), 아산(신정호잔디광장), 서산(문화회관), 논산(공설운동장), 부여(국립부여박물관) 등에서도 응원 한마당이 펼쳐진다.

충북지역에서는 청주종합경기장(12, 17, 23일), 충북대(12, 17, 23일), 농협청주물류센터(12, 17일), 충주체육관 광장(12, 17일), 청주 금천광장(12, 17일), 청주 청소년광장(12, 17일), 서원대·청주대·청주 하복대 광장(12일), 제천비행장(17일) 등에서 응원 함성이 울려퍼진다. 청주종합운동장에서는 12일 저녁 8시30분 경기에 앞서 청주 연고인 청주직지축구단(K-3)의 경기가 열리고, 17일 농협청주물류센터 응원장에서는 맥주 시음대회가 마련된다.

강원지역에서는 강원대, 강릉 문화체육시설 광장, 속초 엑스포 상징탑 광장, 태백 중앙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광장, 강릉 단오제 행사장 등에서 12, 17일 저녁 응원전이 펼쳐진다. 횡성 성우리조트, 정선 하이원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 등 휴양지에서도 12일 저녁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한다. 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동해종합운동장에서는 12일 저녁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동해시민 등이 10팀으로 나눠 응원전을 벌인 뒤 함께 대 그리스 경기를 응원한다. 송인걸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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