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등재 3돌 기념 21일부터 1주일간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3돌을 맞아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 3곳의 세계자연유산지구를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 동안 무료 개방한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16일 국내 처음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오른 등재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 기간에 세계자연유산지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관람료와 국립공원 시설이용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산일출봉과 만장굴은 일반 2000원, 청소년 1000원의 관람료를 면제하며, 입장료가 없는 한라산은 주차료와 야영장 사용료, 샤워장 사용료가 면제된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이 기간에 5만여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세계자연유산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홍보활동도 같이하기로 했다.
성산일출봉 등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7년 6월27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지구로 지정됐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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