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5물량장 앞으로 깊게 들어선 부두에 급유선과 바지선 등 선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비교적 소형인 이들 선박은 부산항에서 파도나 강풍에 가장 안전한 이곳에 대기하다가, 대형 화물선에 급유를 하거나 바다에서 걷어온 각종 쓰레기를 육상으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 부산 상공/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6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5물량장 앞으로 깊게 들어선 부두에 급유선과 바지선 등 선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비교적 소형인 이들 선박은 부산항에서 파도나 강풍에 가장 안전한 이곳에 대기하다가, 대형 화물선에 급유를 하거나 바다에서 걷어온 각종 쓰레기를 육상으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 부산 상공/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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