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8월까지 곤충특별전

등록 2010-07-27 22:30

“자연생태박물관에 살아있는 곤충을 보러 오세요.”

전북 전주 자연생태박물관은 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주시 교동 박물관 1층 특별체험장에서 ‘여름방학 곤충 특별체험전’을 연다.

체험전에서는 장수풍뎅이의 애벌레와 성충을 잡아보고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애사슴벌레, 사슴벌레 등 400여 마리의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이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변태하는 과정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대형 모형을 갖춰 아이들이 직접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곤충 스템프(도장) 8개도 만들어 기념으로 종이에 찍어 갈 수 있도록 했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곤충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곤충의 진화과정,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밖에 곤충 퀴즈인 ‘도전 골든벨’을 운영해 다양한 선물을 준다. 또 매주 일요일엔 한국의 곤충, 동물, 식물 등 자연생태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곤충,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도 무료로 상영한다. (063)281-2831.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