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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토지’ 속으로 1박2일

등록 2010-08-02 21:45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내달 15일 체험행사
소설 <토지>의 날(8월15일)을 맞아 14~15일 강원 원주시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소설 토지 속으로 1박2일’ 행사가 열린다. ‘소설 <토지>의 날’은 박경리 선생이 대하소설 <토지>를 완간한 1994년 8월15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박경리 문학공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할 체험단 2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바라는 가족·친구·모임 등은 문학공원 누리집 신청서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지만 모임이 머물 텐트와 1박2일동안 읽을 소설 <토지>를 준비해야 한다.

행사에서는 강원역사교사모임의 ‘<토지> 속 인물들의 해방 이후 삶’ 주제 강연, 박 선생 추모 영상 상영, <토지> 퀴즈대회, <토지> 완간 현장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현민 박경리 문학공원 사무장은 “참가자들은 <토지> 4, 5부가 쓰인 문학의 현장에서 1박2일 동안 <토지>와 박 선생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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