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3회 운항하는 부산과 중국 웨이하이간 노선을 다음달 6일부터 주 4회로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웨이하이 노선은 기존 수·금·일요일에서 월요일이 추가돼 월·수·금·일요일에 운항하게 된다. 부산에서 한국시각으로 오후 3시2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중국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50분(한국시간 오후 4시50분)에 웨이하이 공항에 도착한다. 웨이하이 공항에서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50분 출발해 한국시각으로 저녁 7시20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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