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봉화 청량산 ‘국립공원’ 추진

등록 2010-10-22 11:12

경북도는 도립공원인 봉화 청량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날 국립공원 승격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자연자원, 문화자원, 지역민 호응도,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심도 등을 조사했더니 청량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기초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1982년 8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은 총면적 4만9천여㎢로 경북 봉화군과 안동시에 걸쳐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인 해발 870m 장인봉을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뤄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렸다. 또 산성지와 공민왕당 등의 문화유적과 신라시대 고찰인 청량사가 유명하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