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업소는 허가가 취소됩니다”
속초해경은 7월1일까지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인 고성군~강릉시 주문진항에 이르는 관할 해역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안해역 오염의 주범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가 쓰레기를 압축·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바다에 몰래 내보내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또 축산폐수의 불법 배출 사업장에 대해서도 일제 단속에 나서 위반업소는 법에 따라 강력한 제재를 할 예정이다.
속초해경은 앞서 지난해 폐기물위탁업체에 대해 87회에 걸쳐 점검을 실시해 이 가운데 해양배출 기준치를 초과한 2건을 적발해 허가를 취소했다.
또 지난 2003년에도 연중 81회의 점검을 통해 2건의 위반사실을 적발해 허가취소하는 등 연안해양 오염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속초/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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