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9~10일 선착순 50명 접수받아
9~10일 선착순 50명 접수받아
서울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오는 11~19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상 대입상담을 실시한다.
1 대 1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에는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가를 비롯해 현직 교등학교 진학 상담 교사로 구성된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5명이 참여한다. 9, 10일 이틀간 선착순 50명을 인터넷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예약 상담자는 미리 웹캠과 마이크를 준비하고 인터넷 전화 프로그램인 ‘스카이프’를 설치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02-481-7773)로 하면 된다.
한편 성북구도 옛 월곡1동주민센터(현 하월곡1동 96-76)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이달 말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개관해 대학생 멘토링,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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