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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뒷줄 맨 오른쪽)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뒷줄 오른쪽 둘째)가 장애아동시설인 승가원의 아이들과 함께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힌 뒤 함께 둘러보고 있다.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성탄 트리가 점등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불교와 개신교간 화합을 상징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뒷줄 맨 오른쪽)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뒷줄 오른쪽 둘째)가 장애아동시설인 승가원의 아이들과 함께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힌 뒤 함께 둘러보고 있다.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성탄 트리가 점등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불교와 개신교간 화합을 상징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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