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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경기 국제보트쇼 12일까지 열려

등록 2011-06-06 21:06

지난해 6월 경기 화성 탄도항에서 열린 ‘제3회 경기 국제보트쇼’를 찾은 관람객이 소형 요트인 ‘딩기요트’ 승선 체험을 하는 모습.  경기도 제공
지난해 6월 경기 화성 탄도항에서 열린 ‘제3회 경기 국제보트쇼’를 찾은 관람객이 소형 요트인 ‘딩기요트’ 승선 체험을 하는 모습. 경기도 제공
무료체험행사 등 풍성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등 전세계 17개국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해양 전시회인 ‘제4회 경기 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경기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화성·안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보트쇼는 8일 오전 11시 전곡항 메인 전시장에서 식전 공연 등으로 개막돼 12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는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루벤 코벳 등 5개국 12명의 선수들이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보트쇼에는 또 국내외 380여개 해양레저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해상에 60척의 각종 보트와 요트를 전시한다. 또 1만1200㎡의 전시장에서는 카약, 카누 등과 각종 해양 레저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보트쇼의 백미는 22종의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이다. 보트쇼 기간 중 매일 탄도항에서는 1회에 15명씩을 태우고 서해를 항해하는 ‘크루즈 요트 체험’이 열린다. 1일 최대 108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딩기요트와 카약, 카누 체험 외에도 10살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수상 범퍼카와 수상 자전거, 누워서 타는 보트인 ‘카타마란’ 등의 ‘승선 체험’도 준비됐다.

하늘에서 행사 전경을 볼 수 있는 행글라이더와 ‘서핑발란스 보드’ 체험 순서도 마련됐다. 해양레저 체험 등 모든 체험행사는 무료로 제공된다.(koreaboatshow.org)

수원/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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