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울산시 ‘숨은 체납액 찾아라’ 올해안 100억원 줄이기 나서

등록 2011-07-12 10:13

울산시가 올해 지방세 체납액을 400억원대로 낮추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 결산 결과, 총 1조571억6600만원의 부과세액 가운데 9892억3800만원(93.6%)을 징수해 체납액이 522억22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회계연도 체납액을 400억원대로 줄이기 위해 고강도 해소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007년 615억1700만원에서 2008년 577억1500만원, 2009년 567억200만원, 지난해 522억2200만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기법을 총동원해 숨어 있는 체납자의 재산을 추적해 징수하고 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