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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푸른지구 꿈꾼다면…‘대청호 환경영화제’로

등록 2011-07-12 22:09

15~17일 대전아트시네마·대청댐 물문화관서 50여편 무료 상영
오는 주말 대청호와 금강,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환경영화제가 열린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송용호 충남대 총장)는 15~17일 제5회 대청호 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영화제에는 <벼랑 위의 포뇨>(일본·2008)와 <아바타>(미국·2009),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미국·2009) 등 시민들에게 잘 알려진 장편영화를 비롯해 중·단편 영화 50여편이 상영된다. 상영 장소는 대전아트시네마와 대청댐 물문화관이며,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6일 저녁에는 물문화관 앞 광장에서 가로 12m, 세로 6m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야외상영도 이뤄지며, 떡메치기 행사를 열어 참석자들이 떡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강혁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상황실장은 “진지하고 심각한 환경영화뿐 아니라 가족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상업영화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지난 2002년 대청호 수질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민관 협력 운동기구로, 하천 감시와 환경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42)930-7340~1.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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