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염원 담아… 광복 66돌을 맞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주관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가 함께 주최한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동시법회’가 열리고 있다. 이 법회에 참가한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오른쪽 여성)이 민족화해와 평화의 염원을 담은 남북공동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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