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성폭행 규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한미군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사과와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소파·SOFA)의 개정을 촉구하고, 이 요구를 거부하면 전국민이 촛불을 켤 것이라는 경고를 담아 오바마 미 대통령 사진 위에 ‘촛불 소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주한미군 성폭행 규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한미군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사과와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소파·SOFA)의 개정을 촉구하고, 이 요구를 거부하면 전국민이 촛불을 켤 것이라는 경고를 담아 오바마 미 대통령 사진 위에 ‘촛불 소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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