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시청 야외광장서
“나눌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는 22일 오전 11시~오후 5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시민 재활용 장터인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을 마련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날 재활용품을 팔아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나눔장터를 비롯해 예술난장, 놀이마당,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참여행사를 펼친다.
이 장터에서 물품을 팔려면 21일까지 <사랑방신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후원사인 한겨레 호남지사에서도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다. (062)381-0114.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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