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수명연장과 신규설치 반대 울산시민공동행동’은 15일 울산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 50일을 기념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핵발전소 수명연장과 신규설치 반대 울산시민공동행동’은 15일 울산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 50일을 기념해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5·6호기 신규 건설을 중단시키기 위해 1인시위를 계속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내년 총선에서도 원전 반대가 핵심의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유권자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1인시위를 벌여온 각계 인사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시민들에게 ‘핵 없는 울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호소했다. 글·사진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