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다음달 2~4일 ‘환희와 감동이 머무는 주남저수지’라는 주제로 철새축제가 열린다. 602㏊ 면적의 주남저수지에는 흰꼬리수리,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등 20여종의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40여종 1만5000여마리의 겨울철새가 이미 도착해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겨울철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철새탐조 캠프가 운영되며, ‘새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의 특강도 열린다. 행사장 주변인 창원시 동읍 일대에는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사진 경남도 제공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다음달 2~4일 ‘환희와 감동이 머무는 주남저수지’라는 주제로 철새축제가 열린다. 602㏊ 면적의 주남저수지에는 흰꼬리수리,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등 20여종의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40여종 1만5000여마리의 겨울철새가 이미 도착해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겨울철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철새탐조 캠프가 운영되며, ‘새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의 특강도 열린다. 행사장 주변인 창원시 동읍 일대에는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사진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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