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연말 물러난 김광배 충남개발공사 사장 후임에 박성진(58·사진) 도 자치행정국장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는 “박 내정자가 공사 설립 6년을 맞아 조직 안정과 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 등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신성장동력사업을 추진할 인물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충남 태안 출신인 박 내정자는 1982년 공직에 들어선 뒤 태안군 기획감사실장, 당진군 부군수, 충남도 도청이전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도민께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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