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세금 감면 혜택
전북도는 순창군에 있는 전북산림박물관이 최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는 전문박물관 등록을 위해 야외전시장과 수장고 확장, 전시관 증축, 유물 확보 등 시설물을 보완하고 박물관 운영관리 전문학예연구사를 확보했다.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면서 국비 지원과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고, 국비보조금으로 인턴을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게 됐다.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에 위치한 전북산림박물관은 사업비 148억원을 투자해 2002년 3월 개관했다. 터 10만4280㎡, 전시공간 5355㎡(9개 코너) 규모로 2095종, 4627점의 다양한 전시물이 있다. 하늘다름쥐 등을 소개한 천연기념물 코너는 단연 인기가 높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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