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교류참가 협약
울산 옹기와 순창 고추장이 지역 대표축제를 통해 만나 교류한다.
울산 울주군은 전북 순창군과 오는 5월과 11월에 각각 열리는 울산옹기축제와 순창장류축제에 서로 참가해 교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초자치단체는 앞서 지난해 9월 문화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두 자치단체는 이들 지역 대표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로 상대방의 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도 판매하기로 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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